'2G 연속포' 최승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6.19 19: 55

SK 와이번스 최승준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최승준은 19일 사직 롯데전 2-10으로 크게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윤길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전날(18일)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포. 아울러 이날 경기 홈런으로 최승준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지만 SK는 3-10으로 크게 뒤져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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