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골키퍼 얀 좀머가 프랑스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스위스는 20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서 열린 프랑스와 유로 2016 A조 조별리그 3차전서 0-0으로 비기며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유로 2016 공식 트위터는 경기 후 프랑스-스위스전 MOM은 좀머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날 눈부신 선방쇼로 스위스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최고 평점은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차지했다. 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포그바에게 평점 8.2를 매겼다./dolyng@osen.co.kr
[사진] 유로 2016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