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지난 19일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 식전 행사로 ‘다인그룹’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안산의 제종길 구단주, 김필호 대표이사와 다인그룹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 김영식 사장, 오우석 사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다인그룹의 선풍기 200대 기증식을 포함해 선수단 격려등에도 참여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다인그룹은 2014년 브랜드를 런칭했고 올해 3년차로 접어들었다. 그 동안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순항했으며 수도권 10곳을 비롯해 울산, 부산 등에서도 100% 분양을 기록했다.

다인그룹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1960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 1982년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화신상사, 다인유통 경영, 현재 다인건설(주) 시공사외 화신노블레스, 로얄팰리스, 베스트빌 브랜드로 20여개 법인의 시행사를 경영하는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안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