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NC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창원 마산구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 들어 빗줄기가 굵어졌다. 밤까지 비가 예보돼 오후 4시45분 무렵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23일 양팀 경기의 선발 투수는 이날 예고됐던 NC 스튜어트와 한화 이태양이 그대로 다시 선발 예고됐다.

NC는 15연승을 달리다 전날 한화에 패했다. 한화는 전날 NC 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9위로 올라섰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