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빅토르 완야마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완야마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와의 계약은 2021년 까지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사우스햄튼의 유니폼을 입은 완야마는 92경기에 나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완야마는 그동안 토트넘 진출에 강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는 완야마는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를 펼친다. 따라서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 가능성도 충분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