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왼쪽 햄스트링 통증...선수보호 차원으로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24 18: 54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이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며 교체됐다.
김하성은 24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1회말 수비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했고, 김지수와 교체됐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김하성 선수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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