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종길,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6.24 20: 05

KIA 타이거즈 외야수 신종길(33)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신종길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4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이호신으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신종길은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관리 차원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현재 KIA는 NC와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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