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돈, 왼쪽 발목 통증...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24 20: 4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대니돈이 스윙 중 왼쪽 발목을 다쳐 경기 중 교체됐다.
대니돈은 24일 잠실 LG전에 5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5회초 타석에서 스윙하다가 크게 넘어졌고, 1루에서 포스아웃 당했다. 이후 대니돈은 6회말 수비에 앞서 박정음과 교체됐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대니돈 선수가 스윙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잠실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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