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유선영 최운정 공동 3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R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6.25 10: 0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18번째 대회가 2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남부 아칸소주 로저스에 있는 피나클CC(파71, 6,386야드)에서 시작 된 가운데,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 유선영(30, JDX멀티스포츠), 최운정(26, 볼빅), 이민지(20, 하나금융그룹)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주 마이어 LPGA클래식에서 연장 승부끝에 시즌 2승째 우승을 수확했던 김세영(23, 미래에셋)은 1언더파로 공동 77위에 올랐다. 
피나클CC는 코스가 부드럽고 날씨도 좋아 선수들의  스코어가 매우 좋았다. 3라운드 54홀 경기로 펼쳐지기 때문에 탐색전 없이 바로 승부를 봐야 하는 대회다. 

선두는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일본은 우에하라 아야코다. 우에하라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았다. 전 라운드 고르게 버디 사냥에 성공한 우에하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같이 고생하고 있는 캐디, 트레이너, 스윙 코치 등 모두가 팀워크를 중하게 여긴다. 그 팀워크에서 동기를 부여받은 것 같다. 모두가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에하라의 62타는 2008년 제인 박과 안젤라 박이 세운 코스레코드와 동타다. 
대만의 캔디 쿵이 1타 차로 우에하라를 추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유소연 유선영 최운정은 선두와 2타 뒤진 6언더파 공동 3위 그룹에 속해 있다. 유선영 최운정은 보기가 하나도 없었고 유소연은 보기 1개가 있었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버디는 9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와 보기가 각각 1개씩 있어 3위에 포함 됐다.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5언더파로 지은희와 함께 공동 17위에 랭크 됐고 이미향 신지은 강혜지 전인지가 3언더파로 공동 35위다. 
디펜딩 챔피언인 최나연은 4오버파 공동 134위로 부진했다. /100c@osen.co.kr
[사진] 최운정의 1라운드 경기 모습.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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