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샤이.'
1세대 LOL 프로게이머 '샤이' 박상면이 오랜 침묵을 깨고 롤챔스 무대에 복귀했다. 225일만으로 2016년 첫 출전이다.
박상면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KT와 1라운드 경기 1-1로 맞선 3세트 '운타라' 박의진을 대신해 탑 라이너로 교체 투입됐다.

박상면의 이번 투입은 서머시즌서 1승 7패를 기록 중인 CJ로써는 일종의 승부수라고 할 수 있다. 브루져메타로 돌아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6.11 패치 이후 쉔 이렐리아 등에 능숙한 '샤이' 박상면에게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225일만에 롤챔스 경기에 나서게 된 박상면. 2016년도 첫 출전으로 스프링시즌에서 단 한번도 츨전하지 못했던 그는 최근 OSEN과 만남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조만간 경기에 나서겠다"라는 약속을 지켰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