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삼성)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귀중한 한 방을 터뜨렸다. 배영섭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째.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배영섭은 1회 kt 선발 정대현의 3구째를 공략해 110m 짜리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승부는 원점' 배영섭, 정대현 상대 동점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25 1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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