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모바일 FPS게임 e스포츠 ‘백발백중 챌린지’가 어느새 결승과 한중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백발백중 챌린지’ 4강전이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모바일 FPS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의 공식 e스포츠 대회로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린다. 매주 토요일 OGN을 통해 녹화 방송되고 있으며, 4강전은 7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4강에 오른 팀은 주목, 하늘, 폴, 헌터다. 주목, 하늘, 헌터는 클랜전 상위 팀으로, 특별초청전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폴은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이다.
결승전은 오는 7월 2일 열리며, 오는 9일은 한국과 중국의 최강 클랜이 맞붙는 한중전이 열린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부터 1,0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순이다. 한중전 우승 국가는 상금 900만 원, 준우승 국가는 300만 원을 받는다. /yj01@osen.co.kr
[사진] 백발백중 챌린지 특별초청전을 우승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