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엔트리] 황선홍, 서울 감독 데뷔전서 외인 4명 가동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6.29 19: 24

[OSEN=토토팀] 황선홍 감독이 FC 서울 지휘봉을 잡고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성남 FC다.
두 팀은 29일 오후 7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를 벌인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의 스리백을 그대로 유지하며 3-5-2를 가동했다. 아드리아노와 데얀 투톱을 필두로 오스마르와 다카하기, 고요한이 중원을 구축했다. 스리백은 정인환 김동우 김원식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으로 심상민과 고광민이 출격했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4-2-3-1로 맞섰다. 원톱 황의조를 필두로 좌우 측면에서 조재철과 티아고가 지원사격했다. 피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백포라인은 장학영 윤영선 김태윤 곽해성이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서울-유상훈-정인환 김동우 김원식 심상민 고광민-오스마르 다카하기 고요한-아드리아노
성남-김동준-장학영 윤영선 김태윤 곽해성-이종원 안상현 조재철 피투 티아고-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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