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성훈♥신혜선 "베스트커플상? '태후' 있지만 주시면 좋죠"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베스트 커플상 욕심을 냈다.

성훈과 신혜선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올 연말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것 같다"는 말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올해 '태양의 후예'가 있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유재석과 박명수 등은 그제야 "아..."하며 긍정했다. 하지만 곧 공동수상이 가능하다는 말에 두 사람은 곧 "주시면 좋죠"라며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parkjy@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