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우크라이나 신성 올렉산드르 진첸코(20)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지난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FC 우파로부터 우크라이나 미드필더 진첸코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진첸코는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 2016서 우크라이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득점에 실패하며 독일, 북아일랜드, 폴란드에 3연패하며 조별리그 탈락했다.
진첸코는 펩 과르디올라 신임 감독 휘하 올 여름 맨시티의 4번째 영입이다. 앞서 일카이 귄도간, 애런 무이, 놀리토를 데려왔다./dolyng@osen.co.kr
[사진] 맨시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