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LG)이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임훈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박용택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2구째를 때려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LG 임훈, 차우찬 상대 선제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07 1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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