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보우덴에게 좌월 투런포...시즌 18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08 18: 43

KIA 타이거즈 캡틴 이범호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8일 잠실 두산전에 4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2사 1루 첫 타석에서 보우덴의 변화구에 좌월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KIA는 2-0으로 두산에 앞서 갔고, 이범호는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홈을 밟은 김주찬은 개인 통산 800득점을 올렸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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