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우민, 오른 발목 염좌 진단…부산서 재검 예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14 10: 22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이우민이 오른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우민은 13일 포항 삼성전서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의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으나 수비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뼈와 인대에는 이상이 없으나 붓기가 조금 있고 통증을 느끼는 상태다. 이우민은 부산으로 돌아간 뒤 구단 지정 병원인 좋은삼선병원에서 2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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