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오는 17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 BMW 뉴 7시리즈 50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BMW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차들은 13일 프로암 대회를 포함해 본 대회 기간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으로 운용된다.
BMW는 대회 종료 후 7월 20일부터 BMW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의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이자 여성 골프대회로 총 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2016 시즌 KLPGA 상금랭킹 최대의 승부처 대회다. /letmeout@osen.co.kr
[사진]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 프로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전차량인 BMW 뉴 730Ld xDrive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