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LAA 최지만, ML 데뷔 첫 아치 쾅!(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19 13: 32

드디어 터졌다. 최지만(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아치를 그렸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4로 뒤진 5회 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3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텍사스 선발 A.J. 그리핀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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