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 최창영 대표, UN해비타트 운영위원 위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7.20 07: 01

UN산하 국제기구 UN해비타트는 전세계 청소년을 위해 활동할 한국 운영위원을 최초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UN해비타트의 ‘청소년 및 고용창출 부서’는 전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진로, 취업, 사회적 기업가 양성,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UN해비타트는 이와 관련한 지원과 자문을 돕는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후원가로서의 역할을 할 운영위원을 최초로 한국에서 위촉했다.
위촉된 운영위원은 박경석 (사)꿈에품에·드림온 대표, 유지현 유지현나라중국어 대표·이지차이나 전임강사,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자이크로FC프로축구단 명예이사장으로, 운영위원들은 기존에 교육과 출판, 복지와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이미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 성취를 위해 앞장서왔다. / 10bird@osen.co.kr

[사진] 자이크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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