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OST 등 소녀시대 태연을 전면에 앞세운 룽투코리아 ‘검과마법 for Kakao’가 출시 40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 돌파에 성공했다.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3대 마켓 집계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겼다고 20일 공개했다. 정식 출시 후 약 40여일 만의 성과.
‘검과마법’은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통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로 담아 풀어낸 게임이다.
‘검과마법’은 출시 이후 줄곧 마켓별 인기 및 매출순위 부문에서 상위권을 자리잡는 등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게임 출시 전부터 공식 홍보 모델 ‘태연’이 출연하는 광고 및 ‘아틀란티스 소녀’ OST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검과마법’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결혼시스템’이 유저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며 호응을 얻었다. 검과마법의 호조로 룽투코리아의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롱투코리아는 "지난 6월 출시된 ‘검과마법’이 한달이 지난 지금도 주요 마켓 매출 Top5위권에 지속 랭크 되는 등 2분기 게임 매출에 직결돼 큰 성장이 예고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하반기에도 계속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확보된 라인업을 공개하고 특히 게임사업에 있어 카카오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