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허벅지 뭉침 현상으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29 20: 13

최정(29, SK)이 주루 도중 허벅지 뭉침 현상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5번 3루수로 출전했으나 4회 수비부터 최정용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주루 도중 허벅지에 뭉침 현상이 있어 교체됐다. 선수보호차원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는 KIA가 6-5로 1점 앞서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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