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야마하뮤직코리아와 고음질 시장 확대를 위한 ‘슈퍼사운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 감상의 질을 높이려는 벅스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 표어이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 프로모션으로 오는 16일까지 '벅스 슈퍼사운드 파트너 스페셜 시리즈, 야마하 WX-030 최저가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야마하 WX-030 블루투스 스피커(정상가 34만 8000원) 총 5대에 최저 1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희망 금액을 입력하면, 중복을 제외한 최저가 입찰자에게 해당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마하 WX-030은 벅스의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벅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