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사진]삼성,'1점차 지켜내며 SK에 설욕'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인천, 민경훈 기자] 경기 중반 집중력에서 앞선 삼성이 뒤늦게 40승 고지를 밟으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삼성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의 6이닝 4실점 분투, 그리고 4-4로 맞선 6회 터진 최재원의 결승포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40승54패1무)은 주중 3연전 두 경기에서 반타작을 하며 탈꼴찌 위협에서 벗어났다. 반면 SK(48승51패)는 연승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