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구본길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32강서 모하메드 아메르(이집트)를 15-9로 제압했다.
구본길은 1회전서 6-2로 여유있게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중반 아메르에게 맹추격을 허용했지만 8-5로 리드를 유지하며 1회전을 마감했다.

구본길은 2회전 초반 9-7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내리 4점을 획득하며 13-7까지 격차를 벌렸다. 구본길은 14-9서 마지막 찌르기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