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토토프리뷰] 로위, 6연패 kt 구하라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8.11 11: 25

6연패에 허덕이고 있는 최하위 kt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외국인 투수 조쉬 로위(32)가 중책을 짊어졌다.
6연패에 빠져 있는 kt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 로위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전 중인 kt로서는 로위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로위는 4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9.3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첫 경기였던 7월 19일 한화전에서 1⅓이닝 8실점, 직전 등판이었던 5일 LG전에서 4이닝 8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이 크게 치솟았다. 아직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도 없다. 피안타율이 3할5푼7리, 이닝당출루허용률이 2.54에 이를 정도로 안정감 있는 모습은 아니다.

다만 SK전에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처음 보는 투수에 대한 낯설음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기복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역시 연패에 빠져 있는 SK는 윤희상(31)이 선발로 나선다. 윤희상은 시즌 13경기에서 5승4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1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5일 고척 넥센전에서는 5⅓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kt전에서는 6월 28일 한 경기에 나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통산 kt전에서는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85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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