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대회 4관왕을 노리고 있다.
펠프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78의 기록으로 총 1위를 차지했다. 펠프스는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 2위는 1분56초28의 라이언 록티가 차지했다. 3위는 브라질의 티아고 페레이라가 기록한 1분57초11이었다. 하기노 고스케는 1분57초38로 4위로 결승에 올랐다.
펠프스는 접영 200m 결승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펠프스는 코너 드와이어, 타운리 하스, 라이언 록티와 출전한 계영 800m에서도 마지막 영자로 나서 7분00초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했다. 펠프스는 계영 400m 금메달까지 합산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펠프스가 개인혼영 200m까지 제패한다면 올림픽 4연패를 이루게 된다.

이제 펠프스는 대회 4관왕이자 개인통산 22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미국대표팀 동료이자 세계신기록(1분54초00) 보유자인 라이언 록티가 펠프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