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김주찬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 1사 후 스캇 맥그레거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주찬의 시즌 14호 홈런으로 팀은 1-1 동점을 맞췄다. 김주찬은 역대 36번째 통산 2100루타를 달성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