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KBO 좌완 최초 9년 연속 100탈삼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11 20: 48

 장원준(두산)이 KBO 좌완 최초로 9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장원준은 5-1로 앞선 6회 구자욱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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