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양의지, 보호 차원 교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8.14 19: 26

 양의지(29, 두산 베어스)가 어지럼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다.
양의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가에서 팀이 4-0으로 앞서고 있던 5회초 박세혁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는 어지럼증을 느껴 교체됐다. 심각한 것은 아니고, 보호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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