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김성근 감독, "장민재가 잘 던져줬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8.27 21: 29

한화가 2연승을 달리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원정경기를 12-4 완승으로 장식했다. 선발 장민재가 5이닝 2실점 쾌투로 시즌 5승째를 올렸고, 타선도 홈런 1개 포함 장단 14안타로 시즌 5번째 선발타자 전원안타 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장민재가 잘 던져줬다. 타선도 전체적으로 필요할 때 잘 터져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8일 SK전 선발투수로 파비오 카스티요를 예고했다. SK에선 윤희상이 선발로 나온다. /waw@osen.co.kr
[사진] 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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