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 감동을...LG유플러스 리얼스토리 광고, 조회수 6000만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9.05 11: 08

 LG유플러스는 일반 이용자를 모델로 제작한 리얼스토리 바이럴 광고의 SNS 조회수가 6000만(8월말 기준 617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 씨와 어머니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한 홈IoT 영상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엄마의 수업’과 ‘U+패밀리샵’ 등 일반 이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상품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기록한 LG유플러스는 유명 연예인이나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인의 감동적인 리얼스토리가 충분히 콘텐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바이럴 영상은 조회수 뿐 아니라 평균 시청 시간도 높게 나타났다. 시청자들은 5초면 스킵(skip)이 가능한 광고 영상이지만 LG유플러스의 광고는 최대 2분, 평균적으로는 1분 33초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스토리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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