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TOR전서 대타 역전 투런포(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9.29 11: 02

김현수(볼티모어)가 9회 대타로 나서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 1사 1루서 대타로 나섰다.
대주자 본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상대 배터리를 압박했다. 김현수는 토론토 마무리 로베트로 오수나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월 투런 아치를 가동했다. 시즌 6호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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