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 골프존파크 가맹점 2개월만에 100호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9.29 15: 46

 ㈜골프존네트웍스는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가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100호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역삼 강남역점이며, 골프존네트웍스는 9월 26일 100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사업본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부산광역시 전 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한 골프존 네트웍스는 골프존파크라는 가맹사업 브랜드로 새로운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을 선보였다. 

골프존은 투비전에 대해 "신형 센서와 기존 전면스크린에 바닥 스크린을 더해서 하나의 화면처럼 확장한 듀얼스크린, 새로워진 그래픽, 모바일 연동 등 실제 필드 플레이와 같이 구현한 기존 시뮬레이터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투어모드’에 대한 이용자 반응 및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골프존파크의 가맹점 계약 건수는 150건을 넘었다고. 
한편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일부터 가맹사업 시범지역 외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쇼룸 매장을 모집 중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파크 가맹점 100호점인 역삼 강남역점에서 골프존네트웍스 유승천 슈퍼바이저와 역삼 강남역점 김종만 대표,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사업본부장, 골프존네트웍스 윤영섭 센터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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