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최종라운드가 2일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 6,933야드)에서 열렸다. 1번홀 티샷을 끝내고 불안한 표정으로 티잉그라운드를 떠났던 안병훈이 고개를 숙이고 홀로 되돌아 오고 있다. 티샷이 아웃오브바운드 처리 된 안병훈은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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