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성상납이 관행이라니...'세상에!'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0.03 14: 03

섹시 여배우로 유명한 파니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면서 영화 감독 , 제작자로부터 성상납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파니에 의하면 대륙 지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행이라는 이유로 영화 감독, 제작자들과 동침할 것을 무려 8차례나 요구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여성판 F4의 리더로 널리 알려진 파니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에 거주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이러한 중국 연예계의 관행으로 인해 꿈을 접고 대만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중국 저장 방송의 프로듀서는 그녀의 호텔로 찾아와 출연료의 5%를 커미션으로 그에게 줄 것과 동침을 요구하였으며 이를 거부하는 그녀를 성폭행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돌아온 파니는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해당 프로듀서는 이러한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파니가 해당글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 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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