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다니엘 크레이그 "007 다시하고 싶다..거절은 말실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11 07: 59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계속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뉴요커 페스티벌에 패널로 참여한 크레이그는 인터뷰에서 지난 해 언급했던 '본드 영화를 계속 찍느니 유리를 깨서 팔을 그어버리겠다'라고 말한 다소 과격한 인터뷰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그는 '말실수'라고 정정하며 "말실수를 한 번 하면 오랫동안 남는다더니, 정말 그렇다"라며 당시 이 같은 말을 했을 때는 영화 '스펙터' 촬영이 끝난 다음날이었고, 집에 1년 동안 들어가보지 못해 심적으로 힘들고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에 있다는 크레이그는 본드 역할에 대해서는 "가능하다면 계속 하고 싶다"라고 처음으로 다시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연기할 의향이 있음을 알렸다. "만약에 그만두게 된다면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해외 영화계에서는 새로운 00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할리우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다양한 인종이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며 구체적으로 흑인 배우 이드리스 엘바를 추천했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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