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골프클럽 '글로리 F2'를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리 F2는 지난 2011년 출시한 글로리 시리즈의 신작이다. 글로리 F2 드라이버는 비거리 외 그립감과 관용성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고, 넓고 깊은 관통형 스피드 포켓을 통해 반발력을 높였다. 또 911 티탄 바디와 딤플 크라운을 적용, 이전 제품보다 무게를 7g 낮췄다.
글로리 F2 페어웨이 우드 및 유틸리티 우드는 이전 모델 대비 길이는 87%, 깊이는 약 2.7배 업그레이드해 한층 손쉽게 볼을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지면과 맞닿는 면적을 줄여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했고, 새롭게 디자인된 전용 헤드 모양은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여준다.

글로리 F2 아이언은 포지드 페이스 효과로 긴 비거리와 관용성을 향상시켰고, 50% 얇아진 페이스 하단부는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유연성과 반발력을 높였다.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F2 시리즈는 드라이버 69만 원, 페어웨이 우드 39만 원, 유틸리티 우드 30만 원, 그라파이트 아이언 세트 150 만 원, 스틸 아이언 세트 139만 원이다. 또 아이언 세트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유틸리티 우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