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더 큰 혜택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간다.
기아자동차는 1일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 기아차는 주요 차종 총 5000대를 할인된 가격에 내세워 완판했다.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결정했다.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아 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특히, 기아차는 '기아 세일 페스타'에서 지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보다 대수를 2배로 늘려 총 1만대를 판매하고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요 차종을의 할인율을 높였다.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스포티지는 4% 할인돼 93만원에서 최대 116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원에서 최대 10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j0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