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북런던 더비 출전 가능성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릴 2016-2017 EPL 11라운드 아스날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북런던 더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북런던 더비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디언은 토트넘 전술에 대해 4-2-3-1이 될 것으로 전망했고 손흥민이 측면 공격수로 출전할 것이고 예상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부상서 회복한 해리 케인이 나서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의 선수인 손흥민은 10월서 폭발력이 줄어 들었다. 따라서 북런던 더비를 통해 반전 기회를 노릴 전망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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