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공식 포토 파트너 참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1.05 11: 35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공식 포토 파트너로 참여한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113년 역사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 프로를 위한 사이클링 대회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130km의 레이스를 진행하는 대회다. 사이클 레이스 이외에도 프랑스 음식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프랑스 빌리지', 안테나 뮤직 뮤지션들의 공연, 라이딩 체험 및 교육이 함께 이뤄져 누구나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캐논은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레이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캐논은 공식 포토 파트너스로 레이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 장면을 캐논의 압도적인 성능의 카메라로 촬영한다. 캐논 포토팀이 레이스 코스 내 도심과 최고 높이 코스인 중미산 등에서 역동적인 레이스의 모습을 촬영하며, 해당 사진은 레탑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캐논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캐논 부스에서는 오는 11월 중 출시 예정인 캐논의 첫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부터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시리즈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 또 포토존에서 레이스 결승점에 들어서는 환희의 순간을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후 현장에 비치된 캐논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로 바로 인화해 선물한다. /what@osen.co.kr
[사진] 캐논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