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맨오브스틸2', 제작 확정..헨리 카빌 다이어트 돌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11 11: 15

영화 '맨 오브 스틸'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고 미국 매체 푸드포베터헬스가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 헨리 카빌이 '맨 오브 스틸2'를 위한 몸매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등을 통해 헨리 카빌은 근육질의 슈퍼맨을 그려낸 바, 앞으로 다가올 '맨 오브 스틸2'는 물론 '저스티스 리그' 등을 위해 헨리 카빌은 엄격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헨리 카빌의 다이어트는 몸을 키우기 위한 다이어트로 하루에 6끼 식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부분 지방이 없는 고단백 다이어트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식단으로 꾸며져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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