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쿠퍼 여친' 이리나 샤크, 임신한 배 가리고 '패션쇼' 런웨이 소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04 08: 34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임신한 배를 가리고 패션쇼 무대에 섰다. 
2일(현지 시각)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지난달 30일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했다. 객석이 아닌 무대에 오른 것. 
현재 그는 임신 중기 상태. 배를 가리기 위해 이리나 샤크는 랩과 여분의 옷감을 사용했다. 관계자들은 "백스테이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이리나 샤크는 완벽하게 아름다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리나 샤크는 2015년 초부터 교제한 브래들리 쿠퍼 사이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과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