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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17살차가 트렌드"⋯김주혁♥이유영부터 신하균♥김고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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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마동석과 트레이너 예정화 커플에 이어 배우 김주혁-이유영 커플이 탄생했다. 한 달만에 들려온 반가운 스타 커플의 탄생이다. 주목할 점은 두 커플 모두 남녀 배우의 나이차가 17살이라는 점이다. 마치 트렌드처럼 띠 동값을 넘는 스타커플의 탄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열애설이 알려진 13일 오후 김주혁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 2달 정도 됐다면서 예쁜 사랑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지난달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데,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들의 사랑을 인정하며 예쁘게 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들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과 영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이 17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커플이 된 이유에는 마동석이 예정화의 이상형인 것도 큰 이유가 됐다고 한다. 예정화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바 있다. 그녀의 한결 같은 애정이 마동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일명 ‘하균신’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배우 신하균과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역할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배우 김고은 역시 17살 차이다. 두 사람은 함께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내년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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