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푸른바다’ 전지현X이민호 정체도 알고 시청률도 ↗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6 06: 58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과 이민호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분 시청률은 17.5%(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9회분이 기록한 16.6%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는 6.3%,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재(이민호 분)와 심청(전지현 분)이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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