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송지효와 김종국이 TV화제성 인물 1, 2위를 차지했다.
20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월 둘째 주 집계한 결과 송지효가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종국이 2위를 기록했다.
송지효와 김종국은 지난 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갑자기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하고 제작진의 일방적인 하차통보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결국 ‘런닝맨’ 제작진은 내년 2월 종영 계획을 밝히며 송지효와 김종국이 2월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3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박근혜 대통령, 4위는 ‘런닝맨’의 유재석, 5위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박용철이 이름을 올렸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