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프' 전소연, 큐브엔터와 전속계약..데뷔 초읽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9 07: 21

Mnet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프로듀스 101' 출신 전소연이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가요계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수능시험을 마친 전소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큐브엔터에 소속된 '연습생' 신분이었으나,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 준비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전소연은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무서워' '어린이의 하루' '웃어' 등의 노래를 선보였으며 준결승까지 진출해 랩 실력과 노래, 무대 퍼포먼스, 순발력, 센스 등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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