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에 여친을 임신시킨 왕년의 스타, 진실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1.03 14: 19

중국의 가수겸 배우 사정봉의 아버지이자 섹스 비디오 스캔들로 홍콩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백지의 전 시아버지인 사현 (중국명 셰셴)이 최근 자신보다 49세 연하인 여자친구를 임신시켰다는 소문이 중화권 매체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젊은 시절 유명 배우로 수 많은 여성 편력을 자랑해 왔던 사현은 2005년부터 D컵 가슴의 소유자인 홍콩의 셀레브리티 Coco와 오랜 기간 교재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사정봉이  장백지의 섹스 비디오 스캔들로 인해 장백지와 이혼 한 뒤 오랜 방황끝에 10살 연상인 여자친구 왕정문과 새롭게 연인 관계를 맺으면서 며느리격인 왕정문이 시어머니격인 Coco보다도 나이가 많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하였다.

만약 사현과 코코의 임신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사정봉과 장백지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도 훨씬 어린 나이가 되어 사정봉은 자신의 아이보다도 더 어린 동생을 맞이할 지도 모른다.
한편 이러한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사현측은 임신은 억측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현과 Coco의  임신설은 식지 않고 중화권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사현과 그의 여자친구 coco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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