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치마 길이가 가장 짧은 도시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1.05 11: 32

여고생들이 경쟁적으로 스커트를 짧게 만들어 입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 최근 네티즌들이 여고생들의 치마 길이 짧은 도시 톱10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여고생의 스커트가 가장 짧은 도시는 이바라키현 미토시로 무릎 위 약 25cm이며 2위인 도쿄가 20cm로 그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일본 제 2의 도시인 오사카는 반대로 스커트의 길이가 무릎 아래 15cm로 일본에서 여고생의 스커트의 길이가 두번째로 긴 도시로 뽑혀, 가장 긴 도시인 고베의 무릎 아래 20cm에 이어 스커트 길이가 가장 긴 도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교복이 일상화된 일본에서는 여고생들이 교복을 개조하여 미니스커트처럼 입는 것이 1990년대 초 부터 유행이 되고 있다.
[사진]일본의 인터넷에 게재된 여고생의 치마 길이 순위와 일본 여고생들의 스커트 사진, 출쳐-일본 인터넷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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